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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찬4

집밥)오뎅볶음 어렵지 않아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오늘은 오뎅볶음을 해 보았어요. 토요일 아침부터 태권도에 행사가 있다고 일찍 가야한다며 서두르는 딸아이 덕에 오전부터 아주 바쁜 주말이 되었네요.ㅎㅎ 그래도 요즘 요리를 해서 그런지 제법 속도가 붙어 단 시간에 반찬하나는 뚝딱 만드는 소소씨입니다.(뿌듯) 간단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인 오뎅볶음을 하기로 했어요. 시장에서 매번 사는 얇은(일반 오뎅꼬치용) 부산오뎅을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참조기표 부산어묵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는 바람에 온르은 참조기표 부산어묵을 구매해 보았어요. 참조기표 부산 오댕은 일반 꼬치용 어묵보다 하얗고 두툼해요. 그래서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꼬치오뎅에 들어가는 오뎅이 더 좋으니 취향껏 선택해 보세요. 참, 농.. 2023. 3. 5.
깊고 시원한 콩나물 국 10분 컷 국끓이기 도전!! 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요즘 날씨 꽤나 따듯하네요. 따듯한 날씨더라도 기온이 조금만 내려가도 몸이 으슬으슬한게 쉽게 감기에 걸리더라구요. 아직은 뜨듯한 국물이 좋아 맑고 시원한 국을 끓여보기로 했어요. 매번 번번이 콩나물 국에 실패했는데 작접 멸치 똥따서 멸치 육수를 내보기도 하고 디포리 등등 많은 재료를 넣어보기도 했는데 왠지 모르게 늘 2프로 부족한 맛으로 콩나물 국은 잘 끓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제가 치트키를 가져왔어요. 바로바로 비비고 진국욱수 멸치해물 가격 1,800원대(협찬아니지만 받고싶음.ㅍㅎㅎ) 요즘 저 비비고 진국 육수 진짜 너무 애정애정해요. 이것만 있으면 아주 자신감이 불끈!!!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시원하고 깊은 국 끓이기가 가능해요. 콩나물 손질만 해 놓으면 10.. 2023. 2. 19.
보드라운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아이반찬 쉬운 간장비율! 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메추리알 삶기에 이어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원래 친정엄마가 반찬을 해다 주시는 편이라 특별히 반찬 할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친정엄마께서 다리 수수을 하시게 되어 며칠 저희집에 계시는데 손수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두 팔 걷어부치고 딸아이랑 시장을 보러 갔어요. 밍밍한 병원밥을 2주가량 드신터라 입맛을 돋울겸 짭짤달콤한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선택했어요. 자신감에 가득 차 거침없는 장보기를 했습니다. 요즘 물가.. 너무너무 비싸요. 시장에서 꽈리고추, 돼지고기 사태(반근), 메추리알 세판을 구매했는데 만이천원이 들었어요. 산것도 없는데 만원한장 우습게 날아가더라구요. 꽈리고추는 한 바구니에 사천원이라고 하셨는데 반만 달라고해서 이천원에 구매했어요.. 2023. 2. 14.
메추리알 삶는법. 실패하지 않고 쉽게 껍질벗기기! 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오늘은 메추리알 삶는법을 포스팅 하려고해요. 매번 몇판씩 사도 까면서 노른자까지 벗겨지면 다 입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남는건 50%정도 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어린시절 친정 엄마가 커다란 양푼에 메추리알을 가득 담아 동생과 저에게 까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그마저도 맛있어서 일부러 노른자가 나오게 깠던 기억이 있네요. http://m.site.naver.com/15UN6 보드라운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아이반찬 쉬운 간장비율! 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메추리알 삶기에 이어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원래 친정엄마가 반찬을 해다 주시는 편이라 특별히 반찬 할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친정엄 yoonnrosa.com 매추리알 60알 (3판) 냄비 메추리알..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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