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씨입니다.
이제 살랑이는 바람이 봄바람처럼 느껴지네용
곧 옷이 얇아질것 같아요.
그 뜻은.. 겨우내 두툼하게 찌워놓은 나의 살들과
이별을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왔다는 사실!!
모두 알고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일이에요.
저는 몸이 잘 붓고 몸에 염증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요즘 챙겨먹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늙은 호박즙입니다.
늙은 호박즙 효능
1.붓기 완화
2.암 예방 및 전이 예방
3.소화흡수에 도움
4. 눈의 건강에 도움
5.다이어트와 변비해결!
6.면역강화
늙은 호박즙 부작용
수유중이신 산모분들은 조심하세요.
모유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친정엄마가 늙은 호박즙 마시라고 했을때는
비위상해서 안먹는다고 했는데 왠걸..
먹어보니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저희집에서 한살림이 가까운 편이라서
저는 한살림에서 구입해서 먹는데, 가격도 착하고
별다른 첨가물이 없어서 믿음이가요.
초딩인 저희 아이도 맛있다고 먹을 정도니
먹기 불편한 맛은 아니라는거 보장합니닷
(참, 협찬받은 상품아닙니다.
직접 구매해서 몇박스 먹어보고 괜찮아 리뷰합니다.)
파우치 디자인도 내용물 만큼 군더더기가 없어요.
무농약으로 만든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었어요.
무농약에 국내산이라뉘~ 통과통과~
늙은 호박에 물을 넣지않고 씨까지 통째로 가열한 뒤
아카시아 꿀을 더해 착즙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인지 맛이 깊고 더욱 깔끔해요.
한 잔 따라볼까요? 쪼르륵 따라보니 적어보이네요.
파우치 하나에 80ml정도이니 정수기로 물 한컵도 되지 않는 양이에요.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한살림의 조합원이 되려면 3만원의 출자금이 필요해요.
물론 비조합원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본 금액의
약 10%의 가격을 더 지불하셔야해요.
한 박스 가격은 21,500원이고 한 박스에 30봉이 들어있어요.
저는 하루에 한봉씩 먹는데 저희아이도 함께 먹으니
하루에 2봉씩 사라지는 셈이네요.
달콤한 음료수를 먹는것 보다 몸에 좋으니
저는 호박즙 먹는 저희 집 초딩녀석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줄세워보니 귀엽네요.
귀여운잔에 쪼르륵 따라 딸과 함께 치얼쓰!
하루 한잔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커피대신 마셔보아요.
마흔이 되어 그런지 요즘들어 저의 관심사는
건강과 집밥이네요.
부모님께서 주신 몸 잘 관리해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가족 곁에서 있고픕니다.
오늘도 건강한 소소씨였습니다.
또 봐요!!
댓글